임연수어(쏨뱅이목 쥐노래미과)

 

임연수어는 연중 맛볼 수 있는 수입산 냉동과 달리 겨울~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생선입니다.

강원도가 주산지인 임연수어는 방언으로 주로 ‘새치’라 불리며, 전국적으로 이면수라 불립니다.

 

 

주로 회, 구이, 조림으로 먹으며 대표 음식은 임연수어 껍질쌈밥입니다.

제철은 1~5월(겨울~봄까지), 산란은 가을에서 이듬해 겨울까지 내만에서 이뤄집니다.

 

 

🎣 낚시 시즌

12~2월(동해 선상낚시), 3~5월(동해 방파제 낚시)이며, 저부력 막대찌 또는 구멍찌를 이용한 릴 찌낚시로 잡습니다.

 

볼락(쏨뱅이목 양볼락과)

 

작고 앙증맞지만 맛이 너무 좋아 낚시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볼락입니다. 겨울에서 봄 사이 만나볼 수 있는 남도의 별미이기도 하죠.

애칭으로는 뽈락, 뽈라구, 왕사미(큰 것), 신발짝(큰 것), 젖볼락(15cm 이하) 등이 있습니다. 서해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며, 특히, 거제, 삼천포, 완도가 유명합니다.

 

 

회, 소금구이, 매운탕이 유명, 경남에선 볼락 김치와 깍두기가 별미입니다.

제철은 10~12월(가을~초겨울), 3~6월(봄~초여름까지), 1~2월경 새끼를 낳는 난태생입니다.

 

 

🎣 낚시 시즌

가을부터 찬바람이 부는 겨울내내 이뤄지며, 지역에 따라 5월까지 행해집니다. 웜 지그헤드를 이용한 볼루(볼락루어), 릴 찌낚시, 외줄 선상낚시로 잡습니다.

 

홍어(홍어목 홍어과)

 

표준명은 홍어지만 간재미로 많이 알려진 서해안의 봄철 별미입니다. 흑산도산으로 유명한 참홍어와 다른 종이며 수컷보다 암컷이 맛이 좋아 인기가 있습니다.

방언으로 강개미(충남), 간재미, 간자미, 상어가오리, 새끼 홍어 등으로 부릅니다. 주요 산지는 충남과 전라도 일대입니다.

 

 

회, 무침, 찜, 탕, 건어물로 이용되며, 참홍어와 달리 삭혀 먹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제철은 12~2월(경상남도), 3~5월(전라남도를 비롯한 서해안 일대), 산란은 늦가을부터 봄 사이에이뤄집니다.

 

 

🎣 낚시 시즌

겨울부터 봄 사이 이뤄지나 주 대상어보다는 손님고기로 간간이 낚입니다. 특히, 통영 일대 선외기 낚시에서 저층을 공략하면 도다리, 성대와 함께 혼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