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의추억
고급 생선회의 대명사 '붉바리'에 관하여
자바리(제주 방언 다금바리)와 붉바리는 늘 형제처럼 붙어 다니는 비교 대상이었다. 같은 농어목 바리과에 속할 뿐 아니라, 두 어종의 서식지가 일부 겹치기 때문에(예 : 제주, 대마도 및 나가사키현) 여러모로 비교될 수밖에 없었던 것. 자연산 어획량이 많지 않아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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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권역
관련 콘텐츠 4편
고흥 해상 상태
9월 10일 · 4물
수온·파고 Open-Meteo Marine · 바람·기압 BlueMatrix MME (2026-09-10 00시 기준) · 물때는 음력 기준 서해식
입질의추억
자바리(제주 방언 다금바리)와 붉바리는 늘 형제처럼 붙어 다니는 비교 대상이었다. 같은 농어목 바리과에 속할 뿐 아니라, 두 어종의 서식지가 일부 겹치기 때문에(예 : 제주, 대마도 및 나가사키현) 여러모로 비교될 수밖에 없었던 것. 자연산 어획량이 많지 않아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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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추억
‘민어(民魚)' 는 8~9월이 수요가 가장 많다. 이는 여름철 보양식과 추석 차례상에 올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민어가 대중에게 알려진 시점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국민 총생산량이 오르면서 외식 문화와 먹방 열풍이 불기 시작할 무렵인 2000년 중반, 민어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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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추억
삼치하면 지금보다 어릴 때 더 많이 먹던 생선으로 기억되곤 한다. 고등어와 늘 헷갈렸고, 그러면서도 살집은 크고 푸짐했던 삼치 구이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선호하던 생선 구이의 대명사였다. 지금은 먹을 거리가 넘쳐나고 먹을 생선도 다양해진 만큼, 일상에서 삼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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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추억
“갯장어를 아십니까?” 십중팔구는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서 “하모를 아십니까?” 대부분은 여기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하모는 갯장어의 일본명. 그만큼 국내 수산업계는 일본 명칭이 생활 깊숙이 뿌리박혔다고 볼 수 있다. 갯장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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