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어신'은 핵심 기술인 AI 피싱 내비게이터(지역별 어종 변화, 이동 경로, 시기별 활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와 자체 기상 시스템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성공적인 낚시 경험을 제공합니다.
‘어신’은 차별화된 낚시 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진성 낚시 인구의 모객 극대화를 바탕으로 상생 가능한 낚시 산업 종사자, 파트너 기업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루어 내어 광고,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 파트너 솔루션 등 수익모델의 지속적인 창출을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동적인 혁신 플랫폼입니다.
‘어신’은 3세대 피싱 플랫폼의 완성과 더불어 약 10조원에 이르는 국내 낚시 시장의 선점과 나아가 글로벌 피싱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신의 앱 매거진인 ‘어신ZINE’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낚시인들의 인터뷰를 다루는 “피싱피플” 이라는 컨텐츠를 기획했습니다.
낚시를 하지만 낚시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고, 피싱기어를 쓰긴 하지만 제품과 기획의도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앵글러들을 위해 낚시를 더 잘하려면 낚시를 더 알아야 한다는 기획의도로 실제 낚시씬에 깊게 몸담고 있는 분들의 인터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피싱피플 이번 이슈는 필드웨어에서 데일리웨어까지, 차별화된 낚시 패션 브랜드 헤카타의 이재백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재백 대표님 어신 구독자분들께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낚시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낚시의류 헤카타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재백이라고 합니다. 저는 낚시를 정말 사랑하고 낚시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 낚시인입니다. 그 열정으로 낚시할 때 입을 수 있는 멋진 낚시웨어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헤카타는 언제, 어떻게 시작된 브랜드인가요?
A 헤카타는 기능성 위주로 고착화된 낚시의류 시장을 변화시키고자 트렌디하고 캐쥬얼한 디자인을 내세워 2020년에 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헤카타는 원래 자사에서 보유한 여성의류 브랜드 사업을 10년간 해오면서 항상 낚시인의 한 명으로서 왜 낚시복은 데일리화 되지 않을까 고민해오던 중 내가 한번 낚시복의 데일리화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 낚시 의류 시장은 기존 수입 낚시복 브랜드가 주류가 되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국내 브랜드들도 몇몇 업체가 있었지만, 단체복 위주의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일 뿐이었습니다.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 입고 출퇴근을 할 수 있고, 스트릿 웨어로도 손색없는 낚시 의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탄생한 헤카타의 슬로건이 “FILED TO DAILY”입니다.
낚시복을 입고도 백화점에 갈 수 있고 스트릿을 활보하고 일상생활을 해도 타인의 따가운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낚시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는 낚시의류라는 정체성을 헤카타라는 브랜드에 넣었습니다.

Q ‘헤카타’라는 이름은 그리스로마신화 여신 이름에서 따온 듯한데 네이밍의 배경이 궁금하네요.
A 네 맞습니다. 헤카타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사냥과 낚시 그리고 마법의 여신을 뜻하는 라틴어로 낚시가 잘 풀리고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이처럼 헤카타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항상 풍성한 조과와 행운이 따르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합니다.

Q 헤카타는 모자부터 레깅스까지 거의 모든 낚시 웨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개성있는 디자인들이 많더라고요. 헤카타는 어떤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계신가요?
A 낚시 패션 브랜드 헤카타는 필드를 찾는 모든 낚시인들에게 브랜드 네임처럼 여신의 가호와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앞으로 헤카타를 찾아 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개성있고 유머러스한 그리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편안하고 활동적인 낚시 멀티웨어를 만들어 필드에서 일상까지, 여러분과 늘 함께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Q 헤카타의 제품은 신진 디자이너, 유명작가 그리고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익히 알려졌는데요. 지금까지 했던 콜라보레이션 소개와 앞으로의 콜라보레이션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신 구독자분들을 위해 살짝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 첫 번째는 헤카타가 1년 동안 론칭을 준비하면서 신진 디자이너 다섯 분과 협업을 했었고 론칭 후에는 한조크리에티브와 함께 ‘케이무라 스테이 바이 쯔리켄’ 이라는 제품으로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는 반타라는 업체와 콜라보로 선글라스를 출시했었고, 세 번째는 캘리그래피 작가님이신 김주열 작가님과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다음 콜라보는 현재 논의 중입니다. 또 한 번의 멋진 콜라보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Q 헤카타는 다양한 디자인과 좋은 제품 퀄리티에 비해 가격대가 그리 비싸지 않은 선에 형성되었던데 어떻게 만드시나요? 컨셉과 제작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우선 헤카타는 브랜드 출범부터 수십 개의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신진 디자이너 다섯 분들의 참신하고 젊은 감각을 담아낸 디자인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기획에서부터 각 어종의 특징과 앵글러가 선호하는 디자인 성향을 분석하여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스케치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번의 디벨롭 단계를 거쳐 시안을 제작하고 제작한 시안을 바탕으로 헤카타만의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출시합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프린트물 같은 경우엔 주문 제작 상품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재고 부담과 물류비를 줄일 수 있기에 가능합니다. 또한 생산공정과 생산 단가에 따라 해외 제작 상품과 국내 제작 상품으로 나누어지는데 제품의 70퍼센트 정도는 국내에서 원단 생산 및 봉제까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Q 최근 헤카타에서 출시된 제품 중에 가장 기대가 되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A 2023년에는 헤카타의 새로운 엠블럼이 탄생했습니다. 새로운 엠블럼은 출시 전부터 헤카타의 필드스탭들을 포함한 앵글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 성원에 힘입어 헤카타의 새로운 엠블럼 로고는 패치, 스티커 등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Q 헤카타에서 직접 주최하고 어신도 협찬하는 ‘2023 헤카타 한치 낚시대회'가 올 6월에 열릴텐데요. 대회 준비는 잘 되고 계실까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대회 소개와 이번 대회로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일지 궁금합니다.
A 2023 헤카타 한치 낚시대회는 진해 수도 낚시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를 하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다른 낚시 대회와는 접수 방식부터 달랐습니다. 대회 접수를 전화접수나 우편접수 등으로 하지 않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티켓이 완판되기까지 걸린 시간이 1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버가 다운이 되는 등 해프닝도 있었지만, 낚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낚시인분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셨으면 합니다.

Q 2023년이 시작되었는데 헤카타가 준비하고 있는 2023년 비전은 무엇일까요?
A 헤카타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2023년 3월 대만으로 첫 해외 수출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국가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보려 합니다.

Q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 중에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는 제품이 있나요?
A 아쉽게도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던 제품은 없었습니다만 기획, 디자인 그리고 생산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하나하나 애착이 안 가는 제품이 없습니다.

Q 긴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인터뷰를 보시는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항상 부족한 헤카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앵글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헤카타는 앞으로도 낚시복의 일상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