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에서 민물과 바다의 경계를 허무는 5가지 파격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26 ZILLION TW 150을 출시합니다.


2006년, 다이와 터프니스 베이트릴의 상징으로 등장했던 '질리온(ZILLION)'이 어느덧 20년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쌓아 올렸습니다.

거친 필드에서 신뢰의 이름으로 통했던 질리온이 이제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며 역대급 변화를 단행했습니다.

바로 일명 "ONE-FIFTY"라 불리는 '질리온 TW 150'의 등장입니다.

Beyond Boundaries(경계를 넘어서)'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앵글러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이 모델의 5가지 핵심 변화를 심층 분석해 보겠습니다.



FEATURES

■ 민물과 바다의 경계를 허무는 '보더리스(Borderless)' 스펙

이번 질리온 TW 150이 지향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한계가 없는 범용성'입니다. 단순히 배스 낚시라는 장르적 틀에 갇히지 않고,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씨배스(농어) 등 바다 타겟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국내의 틀을 넘어 지구 구석구석까지 격투의 무대로 상정했다"

이 블록 인용구에서 느껴지듯, 다이와는 이 제품을 통해 종종 나뉘곤 했던 민물과 바다의 경계, 그리고 국경의 의미를 지워버렸습니다.

전 세계 어느 필드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지구급' 보더리스 스펙은 질리온 TW 150의 가장 큰 철학적 기반입니다.



■ 비거리의 한계를 깨는 'MAG-Z BOOST'와 Φ36mm 스풀

원거리 투척(Long Cast)은 질리온의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이번 모델은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하는 Φ36mm G1 듀랄루민 스풀과 다이와 최신 브레이크 기술인 MAG-Z BOOST가 결합하여 압도적인 비거리를 실현합니다.

- 중·중량급 루어의 스페셜리스트: 본 시스템은 경량 루어보다는 중·중량급 루어를 활용한 원거리 캐스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입력한 힘만큼 정직하게 뻗어나가는 시원한 비거리를 보장합니다.

- 2단계 부스트 메커니즘: 캐스팅 중반 백래시 위험을 넘기면 인덕트 로터가 즉시 1단계를 복귀시켜 브레이크를 조절합니다. 덕분에 탄도가 죽지 않고 마지막까지 뻗어나가는 힘(신장력, 伸び)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성능의 증거, 작동음: 캐스팅 시 발생하는 '카랑카랑' 혹은 '카컥' 하는 소리는 2단계로 정밀하게 작동하는 인덕트 로터의 복귀음입니다. 이는 결함이 아니라 브레이크 시스템이 최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기분 좋은 성능의 증거입니다.




■ 굵은 라인과 리더 결속부의 완벽한 통과, 신설계 '테이퍼 TWS'

다양한 어종을 상대하는 150 사이즈의 특성상, 두꺼운 라인 사용은 필수적입니다.

다이와는 이를 위해 독보적인 TWS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신설계 테이퍼 TWS'를 도입했습니다.

기존 TWS보다 입구와 출구에 경사(테이퍼)를 주고 라인 가이드의 폭을 더욱 와이드하게 확장했습니다.

이 변화는 실전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듭니다.

20lb 이상의 두꺼운 카본/나일론 라인은 물론, 두꺼운 PE 라인과 쇼크리더의 결속 매듭(Knot)도 요동이나 정체 없이 매끄럽게 방출됩니다.

라인 방출 시의 저항이 혁신적으로 줄어들어, 앵글러는 방출 저항에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대상어와의 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 타협 없는 강성, '풀 알루미늄' 하이퍼 암드 하우징

질리온 TW 150은 초기 성능을 압도적으로 오래 지속시키는 'HYPERDRIVE DESIGN(하이퍼드라이브 디자인)'의 4대 요소를 집대성했습니다.

- HYPER ARMED HOUSING: 프레임뿐만 아니라 사이드 플레이트와 세트 플레이트까지 모두 알루미늄 합금을 채택한 '풀 메탈 하우징' 사양입니다. 이는 거물과의 파이팅 시 발생하는 강력한 부하에도 하우징의 비틀림을 완벽히 억제합니다.

- 시너지 효과: 견고한 하우징 덕분에 G1 듀랄루민제 하이퍼드라이브 디지기어의 정밀한 맞물림이 유지됩니다. 여기에 하이퍼 더블 서포트와 하이퍼 터프 클러치가 결합하여, 핸들을 돌리는 순간 '심리스(Seamless)하고 토크풀한 회전 질감'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경량화와 강성의 조화: 이전 모델(18 지리온 TW HD 1520)의 230g에서 자중을 215g으로 줄이면서도 강성은 오히려 강화하는 공학적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 파이팅의 우위를 점하는 '드랙 인출 클릭음' 탑재

많은 유저가 그토록 염원했던 '드랙 인출 클릭음(드랙 클릭커)'이 드디어 150 사이즈 질리온에 탑재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작동성이 일품인 ATD(Automatic Tournament Drag) 시스템과 클릭음의 조화는 단순한 감성을 넘어 실전적인 어드밴티지를 제공합니다.

대물과의 싸움에서 라인이 풀려나가는 속도와 양을 소리로 파악함으로써 라인 시스템의 한계치를 즉각적으로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MPRESSION

질리온 TW 150은 20년 진화의 정점이자, 다이와가 제시하는 새로운 베이트릴의 기준입니다.

20lb-100m, PE 3호-150m라는 넉넉한 라인 캐파시티는 이 릴이 왜 "ONE-FIFTY"로서 전 세계 필드를 겨냥하는지 증명합니다.

가벼워졌지만 더 강해졌고, 정교해졌지만 더 터프해졌습니다.

단순한 도구의 진화를 넘어 앵글러의 한계를 확장해 주는 이 '호걸(豪傑)'과 함께라면, 당신이 마주할 필드에 더 이상 경계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다음 출조지는 어디인가요? 이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당신은 이미 승기를 잡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SPEC & PRICE




#어신의 한줄평
"드디어 SW대응을 장착하고 돌아온 질리온"


[이미지 출처] DAIWA


❖ 소개할 새로운 제품이 있는 조구사 담당자님께서는 ad@sgma.io 로 관련 내용 보내주시면 검토 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