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낚시 2편은 빙어 낚시의 종류와 준비하신 용품으로 재미있게 빙어 낚시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빙어낚시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빙어낚시의 종류에 대해서 먼저 알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빙어 낚시는 늦가을부터 얼음이 얼어붙는 겨울 동안 빙판과 관리형 낚시터에서 즐길 수 있는 낚시입니다.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서는 보트를 이용하거나 관리형 낚시터에서부터 빙어낚시를 시작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이처럼 보트나 돔선을 이용한 낚시가 없기 때문에 낚시터에서 물낚시로 빙어 낚시를 시작을 합니다.


빙어 낚시는 크게 두 가지로 찌를 이용한 낚시로드의 초릿대를 보고 하는 낚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 찌 낚시

첫 번째로 찌낚시가 있습니다. 붕어 낚시와 마찬가지로 찌맞춤을 하여 찌의 움직임을 보며 낚는 낚시로써, 빙어 낚시가 이루어지는 낚시터나 행사장 혹은 근처 낚시점에서 가장 쉽게 접하며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붕어 낚시와 같은 막대 찌와는 다르게 팽이 모양의 작은 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채비 순서는 초리 끝에서부터 얼음방향으로 찌멈춤고무 > 유동찌고무(찌결합) > 도래 > 완성바늘채비 > 봉돌 순으로 채비가 이루어집니다.

찌낚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심에 따라 채비를 안 시키는 봉돌의 무게와 찌의 부력에 있습니다. 

봉돌이 너무 가벼우면 수중에서 바늘의 채비가 잘 펴지지 않게 되는데 이렇게 채비가 잘 펴지지 않는 경우에는 입질을 확연히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게 되면 찌의 부력 역시 봉돌의 무게에 맞게 선택해 주어야 봉돌과 찌의 상호작용으로 원활한 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끝보기 낚시

두 번째로 끝보기 낚시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낚시 방법으로써 낚시대 초리의 움직임을 보고 입질을 파악하는 방식입니다.

채비하는 방법과 낚시하는 요령도 간단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끝보기 낚시는 낚시대 초리의 움직임을 보고 입질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보통 끝보기 낚시대의 초릿대는 매우 얇고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끝보기 낚시는 길이가 짧은 얼음구멍낚시 로드에 베이트릴, 또는 스피닝릴로 결합하여 즐기시는 방법과, 전동릴을 이용하여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채비의 순서는 얼음낚시대의 경우 초리끝 부터 얼음 방향으로 도래 > 완성바늘 채비 >  봉돌 순서입니다. 

전동릴 같은 경우에는 전동릴 기능에 따라 자동 멈춤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는 제품과 스토퍼를 이용한 멈춤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자동 멈춤 기능을 가진 제품을 제외한, 보편화된 스토퍼를 이용한 멈춤 기능을 가진 전동릴의 채비 순서로는 스토퍼 앞부터 비드 또는 쇠링 > 면사 > 도래 > 완성바늘채비 > 봉돌 순서입니다. 

끝보기 낚시는 찌 부력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무게의 봉돌로 빠르게 수심층을 공략하기에 편리한 낚시입니다.
 

 

빙어낚시는 물낚시와 얼음 위의 빙판 낚시가 있습니다. 

빙어 물낚시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져 얼음이 얼기 전까지, 관리형 낚시터 혹은 호소에서 즐길 수 있는 낚시이며, 주로 호소보다는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관리형 낚시터에서 많이들 즐기시는 편입니다. 

요즘은 방갈로나 좌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물낚시는 얼음이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빙판 위에서의 낚시와 차이가 많이 없지만, 그래도 다른 점 몇 가지와 중요한 부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형 낚시터 물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로드의 길이가 되겠습니다. 

얼음 위에서 수직으로 공략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낚시터는 직선부의 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로드의 길이를 길게 준비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전동릴의 경우에는 초릿대(호사키)의 길이를 연장하기 위해 연장대를 따로 개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관리형 낚시터의 경우 종종 붕어와 같은 큰 어종이 히트 되는 경우가 있어 로드가 수장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고가의 전동릴이나 릴을 사용하신다면 피탈 방지고리를 준비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빙어 낚시의 꽃, 빙판 낚시!
 

 

빙판 위에서의 낚시를 소개하기 전에 안전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안전에 대한 의심은 과할수록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사항으로 미끄러운 빙판위에서 아이스픽 또는 아이젠은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빙어낚시 도중 얼음이 깨져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보다, 빙판 위에서 넘어져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제일 많습니다. 

꼭 착용하시고 빙판 위에 오르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안전장비를 착용했다고 해서 무턱대고 빙판 위로 오르는 것 역시 위험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든 빙판에는 위의 사진처럼 숨구멍이라는 곳이 존재합니다. 주로 저수지의 수몰나무 근처나 가장자리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꼭 가장자리에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떻게 생겼는지 인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얼음의 숨구멍은 빙판 아래 공기층이 빠지는 구멍으로써 얼음의 두께가 얇고 하얗게 번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숨구멍은 얼음의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어린이가 밟아도 깨져버릴 정도로 얇습니다.

우리가 빙판 위에서 낚시를 즐기기에 최소한의 안전한 얼음의 두께는 18cm ~ 20cm입니다. 

그 이상이면 더욱더 안전합니다. 또한 얼음은 투명할수록 단단하고 그 빙질이 좋으나, 얼음이 얼어붙기 시작하는 초겨울과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에는 절대로 얼음 위에 함부로 올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얼음구멍의 크기는 너무 크게 뚫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빙어낚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또는 이동하는 낚시인들의 발이 큰 구멍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150mm 정도로 뚫어서 낚시를 즐겨 주시고, 낚시가 끝난 후에는 다시 빠르게 얼어붙을 수 있도록 주변의 얼음이나 눈으로 덮어두고 구멍이 있었다는 표시를 꼭 남겨두시는 매너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안전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으므로 본격적으로 빙판 위의 낚시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빙어낚시 방법

어군 탐지기를 보유하고 계신 분이라면 저수지 안쪽으로 이동하여 구멍을 뚫고 수심과 어군의 양을 확인 후 자리를 잡으시면 되지만, 보유하고 계시지 않은 분들은 사람이 많이 몰려 있는 장소를 1순위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낚시를 즐기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다면 직벽 부분 또는 가장자리에서 10m 내로 자리를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빙어는 회유성 어종으로써 물골과 가장자리의 골을 타고 주로 회유를 하기 때문에 언급한 자리를 잘 찾아 들어가신다면 빙어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빙판에 도착해서 아이스오거나, 얼음끌을 이용하여 구멍을 뚫습니다. 

혹시나 오거나, 얼음끌이 준비가 안되셨다면 주변에 먼저 낚시를 하고 떠난 구멍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리를 잡으셨다면 얼음 구멍 안으로 곤쟁이를 조금 뿌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Tip) 너무 자주 곤쟁이를 뿌릴 경우에는 피래미와 같은 잡어들이 성화를 이루므로 시간 간격을 두고 적당히 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주변에 먼저 낚시를 시작해서 빙어를 잡으신 분들이 있다면 빙어의 사이즈를 봐두는 것도 바늘의 호수와 구더기의 크기를 정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빙어낚시는 고패질이 중요한 낚시입니다. 낚시하는 사이사이 고패질을 하여 대상어에게 어필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고패질을 하였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조과 차이가 발생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끝보기 낚시의 경우 입질이 예민하지 않을 경우에 표층 잡어의 입질을 피하여 채비의 안착이 빠르도록 봉돌의 중량을 높여 목표 수심층으로 안착을 시킵니다. 

반대로 입질이 예민할 경우에는 초릿대(호사키)를 연질로 바꾸고, 봉돌의 중량을 가볍게 채비하여 작은 반응에도 확실한 반응을 볼 수 있도록 세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ip) 빙어의 크기가 작다면 바늘의 호수를 줄이고 구더기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빙어는 회유성 어종으로써 입질이 시작되어 나오기 시작하면 많은 마릿수로 나오다 가도 안 나오기 시작하면 드문드문 나옵니다. 

때문에 입질이 많이 없을 때는 다음 입질이 오기 전까지 쉬시며 다른 채비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빙어낚시는 추운 겨울 야외에서 즐기는 낚시이기 때문에 추위에 많은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쉘터를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방한용품을 잘 챙겨서 낚시를 해야 하며, 찬바람으로 인해 가이드가 잘 얼어붙기 때문에 쉘터를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라인은 모노라인을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가이드에 결빙현상이 잘 일어나는 야외에서는 가이드에 가지고 계신 립밤을 살짝 발라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보통 빙어낚시 바늘의 경우 보통 6本 바늘 채비를 사용합니다. 

낚시하는 도중에 빙어가 물려 나오는 바늘의 위치를 보고 활성도가 좋은 수심층을 예측하여 수심의 높낮이를 정하시면 조금 더 많은 마릿수의 빙어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Tip) 빙어낚시 바늘의 경우 보통 6本 바늘 채비를 많이 사용합니다. 낚시하는 도중에 빙어가 물려 나오는 바늘의 위치를 보고, 활성도가 좋은 수심층을 예측하여 수심의 높낮이를 정하시면 조금 더 많은 마릿수의 빙어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빙어는 다른 빙어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달려드는 습성이 있습니다. 

활성도에 따라 빙어 반사판을 이용하시면 효과가 좋으며, 회수 시 빙어가 따라 올라오면서 입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봉돌 밑으로 서포트바늘 일명 ‘하침’을 이용하여 따라 올라오는 빙어의 입질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 하침의 경우 특별히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다 버려지는 채비의 가지채비를 잘라 쓰셔도 무방합니다.

 

바늘채비에 대해서 간혹 채비를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요즘 시판되고 있는 채비의 가지 채비 길이가 평균 2~4cm 내외로 조구사에서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가지 채비의 길이를 5~7.5cm 정도 늘려서 사용하시면 수중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연출로 대상어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지채비가 길어질수록 기둥 라인 역시 길게 잡아야 가지채비가 서로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쉘터낚시*

요즘 빙어 낚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낚시, 혹은 겨울철 체험낚시 정도로 많이들 즐기고들 계십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더 따듯하게 즐기고자 쉘터를 이용하여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쉘터안에 다수의 인원이 들어가 구멍을 뚫고 여럿이 낚시를 즐기는 이러한 낚시 방법은 옆 나라 일본과 우리나라가 매우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이 가진 독특한 빙어낚시 방법이 있는데, 바로 두꺼운 보온재를 쉘터 내부에 설치를 하고난방기구를 이용하여 따듯하게 낚시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국내 낚시의 성향이 이러한 문화를 만들어 온 듯합니다.

우선 쉘터 낚시를 하실 때에는 꼭 아이스앵커로 쉘터를 고정을 하고 설치 후에 낚시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간혹 설치 도중 바람이 불어서 저수지 여기저기로 쉘터를 잡기 위해 뛰어다니시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쉘터 설치 시 아이스앵커의 팩다운 순서는 바람이 부는 방향부터 먼저 팩다운을 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쉘터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내부에서 난방 기구와 함께 취사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 내부에서 빠르게 얼음이 녹기 시작하기 때문에 항상 낚시를 하기 전에 얼음의 두께를 필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또한 내부에서 난방 및 취사를 할 경우, 반드시 환기를 통한 내부 공기의 순환이 꼭 필요합니다. 

이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질식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상 유념하고 반드시 지켜 주셔야 합니다.

 

Tip) 쉘터를 이용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꼭 지참하시고, 지참하실 때에는 다른 회사 제품으로 2가지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경보기를 지참하셨다 하더라도 환기는 필수 사항이라는 점 꼭 당부드립니다.
 

쉘터의 종류는 사각으로 된 큐브형식의 쉘터부터 돔형식의 쉘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캠핑용 쉘터를 이용하여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관리형 낚시터의 낚시와는 다르게 쉘터 안에서 낚시를 할 때 로드의 길이는 짧을수록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좌식으로 앉아서 낚시를 즐기시기 때문에 로드의 길이가 길면 잡힌 빙어의 갈무리와 낚시를 하는 과정에서 다소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노출된 상황에서의 낚시가 아니라면 초릿대(호사키)의 경우 짧게 가져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게 낚시를 즐기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쉘터를 통한 빙어낚시를 하신다면 빙박낚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빙박 낚시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빙박 낚시를 짧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빙박낚시*

“빙박”낚시를 위해서는 보온재가 필히 필요합니다. 

보통 아이소핑크와 빌트론이라는 단열재를 이용하여 만드는데, 최소 30t (본인의 경우 아이소핑크30t, 빌트론10t) 정도 되어야 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주고 내부에서 사용하는 난방기구의 열기가 바닥의 얼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간혹 두께를 얇게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내부의 난방과 단열재 위로 보온을 위한 여러 가지 제품을 추가로 더 준비하셨다면 빙박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보온재를 설치한 후 틈새는 테이프로 한 번씩 마무리해 주는 것 역시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 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빙박에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난방인데요. 본인이 갖고 있는 난방기구와 쉘터의 크기로 필요한 열량을 계산하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난방기구는 보통 가스나 등유를 이용하는 난방기구와 함께 바닥에는 난방기구와 함께 사용하는 온수보일러 내지, 파워뱅크를 이용한 전기매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내부 난방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야간에는 신경을 써 주셔야 하는데요.

빙어낚시에 쓰이는 전용 쉘터의 경우, 쉘터 외부에 덮는 플라이가 따로 첨부되어 있지 않습니다. 

낮에는 플라이가 없이 낚시하기에 괜찮지만 야간에는 이 플라이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쉘터나 텐트의 경우 “결로”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야간에 결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이 결로를 어느 정도 줄이고 난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반드시 플라이가 필요합니다. 

가지고 계신 쉘터의 크기에 맞게 플라이를 준비하신다면 조금 더 따듯한 빙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Tip) 계산공식은 쉘터의 가로(m)*세로(m)/3.3*1000=열량(kcal) 입니다.
 

빙박 낚시를 하게 되면 야간에 집어등을 켜고 낚시를 하게 됩니다. 

집어등의 밝기가 밝을수록 주변의 빙어를 한곳으로 모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소지하고 계신 집어등의 밝기가 다른 쉘터에서 쓰는 광량보다 적다면 집어의 효과를 크게 보실 수 없는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집어등을 통해 야간 낚시를 하게 되면 빙어들이 표층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때에는 조금 더 빠른 속공낚시를 할 수 있으므로, 바늘채비를 키츠네 타입의 바늘 채비와 가지바늘 수를 조금 줄여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겨울철에 즐기는 낚시인 빙어낚시의 준비물과 방법 그리고 작은 Tip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빙어 낚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낚시입니다. 

겨울철 얼음 위에서 즐거운 빙어 낚시를 통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가장 중요한 얼음 위에서의 안전사항과 쉘터 안에서의 주의사항 꼭 암기하셔서 올 겨울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낚시하실 때 발생된 불용품이나 가져오신 쓰레기는 꼭 집으로 가져가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