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어신'은 핵심 기술인 AI 피싱 내비게이터(지역별 어종 변화, 이동 경로, 시기별 활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와 자체 기상 시스템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성공적인 낚시 경험을 제공합니다.

‘어신’은 차별화된 낚시 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진성 낚시 인구의 모객 극대화를 바탕으로 상생 가능한 낚시 산업 종사자, 파트너 기업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루어 내어 광고,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 파트너 솔루션 등 수익모델의 지속적인 창출을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동적인 혁신 플랫폼입니다.

‘어신’은 3세대 피싱 플랫폼의 완성과 더불어 약 10조원에 이르는 국내 낚시 시장의 선점과 나아가 글로벌 피싱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신의 앱 매거진인 ‘어신ZINE’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낚시인들의 인터뷰를 다루는 “피싱피플” 이라는 컨텐츠를 기획했습니다.

피싱피플 이번 이슈는 꾸준히 혁신적이고 간편한 접이식 카누를 만드는 브랜드인 마이카누의 진광석 대표님 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진광석 대표님 어신 구독자분들께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마이카누 대표 진광석입니다. 저희는 회사 이름과 동일한 브랜드인 마이카누라는 접이식 카누를 만들고 있는데, 접이식 카누란 접고 펼 수 있는 카누로, 접으면 스마트한 박스가 되고 펼치면 길이 4.3m의 카누가 되는 상품입니다. 

승용차 트렁크 안에 들어갈 정도로 컴팩트 하고 보관과 이동이 편리해 주로 캠핑과 낚시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어 이렇게 어신 구독자님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Q   마이카누는 언제 어떻게 시작된 브랜드인가요?

 A   마이카누는 2014년 마이카누1.0 부터 시작하여 마이카누7.0 버전에 해당하는 현재의 마이카누듀오에 이르기 까지 10년 정도 이어져온 접이식 카누 전문 회사입니다.

평소 바다수영을 즐기면서 기존의 카누가 차량 지붕에 싣고 다녀야 하는 등 너무 무겁고 운반이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사업으로까지 연결이 되었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국내 시장이 성숙되지 않아 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스웨덴 등으로 수출을 해왔으며 국내에는 3년 전부터 본격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도 수출 70%, 내수 30% 정도 비중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Q   국내 브랜드지만 카누 및 카약 브랜드가 더 많고 시장도 더 큰 미국과 유럽에도 수출을 많이 하고 있었군요. 카누, 카약이 더욱 활성화되어있는 해외에서 마이카누가 매년 성장을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A   마이카누와 같이 본체를 접고 펼 수 있는 카누나 카약은 전 세계적으로는 3개 업체밖에 없는데 그중 접이식 카누로는 마이카누가 최초로 상용화하였고 한국과 미국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카누의 성장은 아마도 이런 희소성과 아울러 가볍고 편리한 점이 사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의 공기주입식 고무보트도 휴대할 수 있고 안정감이 좋지만, 무겁고 조립 해체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속도도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마이카누 1인용인 솔로2는 8.8kg로 가볍고 조립 해체도 1~2분이면 되며, 2인용인 마이카누듀오도 조금 익숙해지면 5분 이내로 조립이 가능해 훨씬 편리한 점이 장점입니다. 

기능면에서도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안정감이 좋고 고정형 카누에 뒤처지지 않는 성능뿐 아니라 소형승용차 트렁크나 아파트에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어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낚시뿐 아니라 캠핑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이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저희 마이카누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이카누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 홍보가 많이 필요합니다.

 

 

 

 Q   안정성에 편의성까지 더한 게 성장 비결이었군요. 저희 낚시인들 중에도 카누, 카약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마이카누는 낚시할 때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A   마이카누는 낚시하기에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점이고, 두 번째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감과 성능이 좋다는 점입니다. 

특히, 마이카누의 소재는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강이나 호수뿐 아니라 바다에서도 사용 가능해 점진적으로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Q   보관, 이동 뿐만 아니라 소재 또한 낚시할 때 사용해도 무리가 없겠네요. 낚시용으로 개발된 전용 악세서리도 있을까요?

 A   말씀하신 것처럼 카약이나 카누 낚시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카누는 몇 가지 낚시용 옵션을 두고 있습니다. 우선은 아무래도 낚시를 하다 보면 움직임이 많아 전복의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를 보강하기 위해 양쪽에 안정성 강화를 위해 달 수 있는 튜브인 스테빌라이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양쪽 노를 저어서 좀더 속도감 있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오어락세트를 두고 있으며 모터를 달 수 있는 모터브라켓아웃리거세트, 낚시대 거치대인 로드홀더도 옵션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이전에 마이카누 딩기나 마이카누 앵글러 등의 접이식 보트가 있었고 현재는 단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추후 이런 접이식 보트 등을 개발할 계획이 있을까요?

 A   카누는 선수, 선미가 동일한 형태로, 외형이 뾰족해 모터를 측면에 달아야 하는 반면 마이카누 딩기나 앵글러는 뒤가 일자 형태의 트랜섬이 있는 접이식 보트입니다.
이는 앵글러 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된 제품인데요, 현재는 기존의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더 간편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개발해 시제품 테스트 단계인데요,  마이카누앵글러2 라는 이름으로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트랜섬이 있는 접이식 보트는 주로 가이드모터를 사용하는 접이식 카누에 비해 엔진도 달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낚시뿐 아니라 수질측정 등 환경 관련 연구소나 대형 수조를 만들 때 물 위에서 용접하는 데 사용하는 등 다용도로도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Q   엔진을 달 수 있는 접이식 보트라니 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낚시인들에게 홍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인적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혹시 필드테스터나 필드스탭처럼 제품의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앰버서더 그룹을 만드는 것도 고려를 하고 계신가요?

 A   네, 저희도 마이카누를 사용하는 앵글러분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계신가?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가? 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어신을 통해 마이카누의 낚시 분야 앰버서더를 모시고 함께 더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 제품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Q   필드스탭을 모집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할 거 같네요. 긴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보시는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마이카누는 본체를 접고 펴는 접이식 카누이고 이삿짐 박스로도 사용하는 폴리프로필렌(PP) 원단을 사용하다 보니 처음 접하는 분들은 튼튼한가, 물이 새지 않을까 하는 등의 궁금점을 당연히 가지게 됩니다. 

마이카누는 단단한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보트에 비해 소프트한 카누이며, 험한 환경에서 물건을 싣고 카누 바닥을 끌고 다녀야 하는 경우는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카누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단단하고 편리하다는 말씀들을 공통적으로 해주십니다. 저희는 접이식카누의 성능을 위해 UV 처리된 밀도 높은 고강도의 원단과 튼튼한 부속과 폴딩 구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마이카누도 당연히 장단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볍고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고 조립 해체가 간편한 마이카누의 장점은 앵글러 독자님들의 낚시 생활을 보다 다이나믹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