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어신'은 핵심 기술인 AI 피싱 내비게이터(지역별 어종 변화, 이동 경로, 시기별 활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와 자체 기상 시스템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성공적인 낚시 경험을 제공합니다.
‘어신’은 차별화된 낚시 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진성 낚시 인구의 모객 극대화를 바탕으로 상생 가능한 낚시 산업 종사자, 파트너 기업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루어 내어 광고,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 파트너 솔루션 등 수익모델의 지속적인 창출을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동적인 혁신 플랫폼입니다.
‘어신’은 3세대 피싱 플랫폼의 완성과 더불어 약 10조원에 이르는 국내 낚시 시장의 선점과 나아가 글로벌 피싱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신의 앱 매거진인 ‘어신ZINE’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낚시인들의 인터뷰를 다루는 “피싱피플” 이라는 컨텐츠를 기획했습니다.
낚시를 하지만 낚시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고, 피싱기어를 쓰긴 하지만 제품과 기획의도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앵글러들을 위해 낚시를 더 잘하려면 낚시를 더 알아야 한다는 기획의도로 실제 낚시씬에 깊게 몸담고 있는 분들의 인터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피싱피플 세 번째 이슈로 국내 토탈 낚시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그나프의 김영욱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영욱 대표님 어신 구독자분들께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어신 구독자 여러분, 이그나프 대표이사 김영욱입니다. 낚시·아웃도어·레저스포츠 종합브랜드를 목표로 지난 2021년 이그나프를 런칭했습니다.
어신을 구독해주시는 모든 분께 이그나프를 대표하여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Q 이그나프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저는 평소 낚시, 골프 등 야외 취미를 즐기는데, 10년 넘게 낚시해오다 보니 천만 인구 시대를 맞을 정도로 인기 있는 국내 낚시 시장을 고성능 낚싯대와 의류는 일본산이, 저렴한 소품은 중국산이 잠식 중인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분명 한국의 기술력이라면 일본산, 중국산보다 더 수준 높은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수출입 관련 글로벌 무역만 20년 넘게 해온 전문가이다 보니 수지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여러 방향이 보였고, 2021년 10월 자신 있게 이그나프를 창립했습니다.

Q 이그나프는 사전에 찾아봐도 안나오는 단어라 신조어나 합성어 같은데 네이밍의 배경이 궁금하네요.
A 브랜딩에 있어서 네이밍은 가장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소비자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낚시 관련 단어, 합성어, 세계의 여러 도시명 등 다양한 네이밍 후보군을 정리해 나가며 바늘을 뜻하는 우즈베크어 ‘IGNA’와 Fising의 약자 ‘F’를 조합하여 ‘IGNAF’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시각적 요소를 가미해 첫 글자를 E로 바꿨습니다. 독수리가 수면 위의 물고기를 사냥하는 순간을 형상화한 심벌마크를 구체화하여 ‘EGNAF’를 브랜딩하게 되었습니다.

Q 이그나프는 의류, 악세서리 뿐만 아니라 태클박스나 툴과 같은 피싱기어쪽 제품도 출시하던데 이그나프는 어떤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계신가요?
A 현재 이그나프에서 생산 중인 전체상품은 300여 종에 이릅니다. 이그나프는 단순 의류 브랜드로 그치지 않고 낚시에 필요한, 더 나아가 모든 아웃도어·레저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의류, 용품 등을 갖춘 종합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이그나프 제품들은 어떤 컨셉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컨셉과 제작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이그나프 브랜드 슬로건인 ‘자신감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CONFIDENCE IS FAITH IN ONESELF)’를 바탕으로 이그나프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역에서 자신있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좋은 디자인의 제품 보다 필드 테스터, 필드 스태프, 상품개발 부서 구성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야외활동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한 후 개발에 이르고 있습니다.

Q 최근 이그나프에서 출시된 제품 중에 가장 기대가 되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A 최근에는 고어텍스 재질의 낚시슈트를 생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슈트는 이미 원단을 재단해 틀을 잡아 놓은 상태이고, 기존 제품들이 놓친 디테일과 기능성 향상을 위해 신중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에 신경을 쓰고 있기에 특별히 한 제품만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기출시된 편광 선글라스 제품군이나 구명조끼, 생활방수 모자 등의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고 타 단체나 타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도 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Q 토탈낚시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이그나프에서 앞으로 꼭 출시하고 싶으신 제품은 어떤 게 있을까요?
A 앞서 말씀드렸듯 수출입 물품을 선적, 통관 대행하는 포워딩(forwarding) 등 20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무역 노하우가 이그나프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수많은 무역경험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연구·개발하여 출시하는 것부터 300평 규모의 대형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입고 출하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의미입니다. 꼭 필요한 아이템 출시를 위해 이그나프의 전체 임직원들이 아이템 선정 및 상품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Q 2021년에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의 협약식이었나요?
A 독도사랑운동본부와의 MOU 체결을 통해 울릉도·독도사랑 홍보사업 동참, 울릉도·독도 관련 상품 출시, 울릉도 낚시대회 개최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이그나프·독도사랑 편광 선글라스를 지난해 출시하였고, 수익금의 일부는 울릉도·독도사랑 홍보사업에 기부되고 있습니다.
Q 2023년이 시작되었는데 이그나프가 준비하고 있는 2023년 비젼은 무엇일까요?
A 지난 1년은 브랜드 자리매김을 위한 해였다면, 2023년은 이그나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해입니다. 국내영업, 경영지원, 상품개발, 웹디자인,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지난해 대거 영입하였고 브랜드로서의 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더욱 체계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좋은 품질의 낚시 관련 아이템들이 시장에 안착하게 되면 이후에는 낚시뿐만 아니라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관련 제품으로까지 사세를 끊임없이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Q 긴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인터뷰를 보시는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이그나프는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 전체 임직원이 각자의 파트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그나프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정신적 풍요로움을 동반시키는 레저스포츠 문화 창출입니다.
바다를 사랑하고 레저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보다 가치있는 아웃도어를 선사해드리기 위해 오늘도 저희 이그나프는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달려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이그나프의 활동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